[춘곤증 예방 음식]봄날의 나른함 모두 물러가라 | ||||||||||||||||||||||||||||||||||||||
‘달래 된장국’과 ‘돌나물 알밥’ | ||||||||||||||||||||||||||||||||||||||
| ||||||||||||||||||||||||||||||||||||||
이제 봄이다. 따스한 햇살이 비취고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도 땅 속에서 올라와 “빡빡” 댈 때이다. 봄이 되면 몸이 나른해지고 졸음이 쏟아진다. 직장에서도 학교에서도 몸이 늘어지고 졸음이 쏟아진다. 식욕마저 떨어져 몸은 더 무겁고 힘이 든다. 춘곤증 때문이다. 춘곤증은 겨울 동안 운동 부족과 충분한 영양분 섭취가 못 돼 나타나는 현상이다. 나른한 피로감이 들기도 하고, 졸음, 식욕부진에 소화불량, 현기증까지 나타나기도 한다. 평소에 빈혈 증상이 있거나 추위를 잘 타는 사람,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에게는 심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춘곤증 예방을 위해 비타민 공급 등 몸에 활력을 주는 것이 중요한데, 달래와 돌나물을 추천한다. 달래는 몸의 저항력을 길러주는 비타민A와 노화방지와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달래는 빈혈 또는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돌나물은 간염이나 황달 등 간 질환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동의학’에는 전염성 간염에 효과가 있다가 기록돼 있다고 한다. 돌나물은 피를 맑게 해서 대하증에도 효험이 있다고 한다. 이번 주는 요리전문 블로거 ‘요리천사’님의 달래와 돌나물을 이용한 요리법을 소개한다. 요리레시피 달래된장국
조리법
1. 달래는 뿌리의 동그란 껍질을 벗기고 끝 부분의 검은 것을 떼어낸 다음 씻어서 3cm길이로 썬다.
조리법
1. 돌나물, 달래는 다듬어 씻어 물기를 쪽 뺀 다음 달래는 2cm길이로 썬다.
4. 초고추장 재료를 섞는다. 다른 재료가 고루 섞인 후에 다진마늘을 넣고 섞는다.
ⓒ올댓뉴스 요리레시피 제공 |
'생활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봄에 유행할 여성 헤어 스타일은? (2) | 2009.03.07 |
---|---|
바쁜 아침, 커리어우먼의 건강 식단 메뉴 (0) | 2009.03.07 |
막말, 인터넷·휴대전화 넘어 지상파까지 침투 (0) | 2009.03.06 |
불황이 대목인 가격비교사이트, 네티즌 발길 ‘북적’ (0) | 2009.03.06 |
코 앞으로 다가온 `원더풀 라이프` (0) | 2009.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