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화려한 궁전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화려한 궁전

화려한 알렉세이 미하일로비치궁전 내부장식

1941년에 창설된 러시아의 국영통신사이며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본부를 두고있는 리아 노보스티 (RIA Novosti,: Russian International News Agency)에서 지난 2월2일 보도한 화려한 알렉세이 미하일로비치궁전 내부장식을 소개한다. 알렉세이 미하일로비치궁전은1645년부터 1676년까지 러시아를 통치하였던 알렉세이황제가 1667~71년에 지은 웅대한 목조 궁전을 말한다.그 후 1767년 여제 예카테리나 2세는 알렉세이가 지은 목조 궁전을 철거시켰다.

우리에게 덜 알려진 17세기 러시아의 로마노프 왕조의 화려한 알렉세이 미하일로비치궁전내부를 아래와 같이 소개하기로 한다.

차르 알렉세이 미하일로비치

차르 알렉세이 미하일로비치(러시아어: Алексей Михайлович, 1629년 3월 19일 ~ 1676년 2월 8일, 재위: 1645~1676)는 러시아의 차르이며, 로마노프 왕조의 2대 황제이며 알렉세이 1세라고도 한다. 표트르 1세의 아버지이다.

그의 통치 기간 동안의 대표적인 업적은 일단 행정조직을 강화하고, 러시아 정교회 총주교 니콘과의 분쟁에서 승리하여 제권(帝權)을 강화하였다. 알렉세이는 러시아어로 된 예배적인 책들과 그리스식의 모델로부터 떠나 선행하는 세기동안에 확실한 종교적 의식을 재검토하는 성과를 가져왔다

국가보호대상으로 인정된 모스크바 꼴로멘스꼬예박물관에서 내부보수를 마쳤다.

보수과정에 알렉세이 미하일로비치궁전의 내부장식이 복원되였다.

꼴로멘스꼬예(Kolomenskoye)는 국립 역사건축건물이며, 러시아 연방 중부 모스크바 시 남동부에 있는 지역의 모스크바 강 동안에 자리잡고 있다.이곳에서는 훌륭한 러시아 실용 예술전시회가 열린다. 목제조각, 세련된 수공품, 화려한 타일 등 볼 거리가 있다.

모두 24개의 호실이 복구되였다.

그중에는 황제침실, 성대한 연회가 진행되곤 하던 식당, 외국대사들을

접견하던 홀도 있다.

궁전을 복구하는데 많은 품이 들었다.

구체적인 측량자료들은 보존되여 있으나 내부장식에 대한 자료는 거의 없었다고한다.

예술학자들과 미술가들은 조그마한 자료라도 다 수집했다.

담벽단청, 무늬새김문, 뻬치까타일들을 재생하는데 성공했다.

궁전복구는 2007년에 시작되였다. 지난해에 첫 참관자들을 받아들였지만

또 다시 문을 닫고 내부장식복구를 완성했다.

역사가들은 알렉세이 미하일로비치궁전을 러시아 목조건축의 최고봉이라고 부른다.

17세기에는 세계8대 기적이라고 불려졌으나 궁전은 100년만에 해체되였다.

박물관이 언제부터 참관자들을 정상적으로 받아들이게 되겠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현재는 공식적인 신청에 따라 참관이 진행되고 있다.

꼴로멘스꼬예박물관(Kolomenskoye’ Museum Com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