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29. 00:14
Bluewave사랑방
봄이 오는 감전야생화단지
부산에서 가장 큰 야생화단지가 사상구 삼락강변공원내 감전 야생화단지이다.
이곳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야생화를 살펴 볼 수 있어 자연생태를 사랑하는 시민들로부터 인기있는 곳이다.요즘은 3월의 하순이라지만 장소가 야외라서 야생화단지내 피어있는 꽃은 아직은 없다. 4월로 접어들면 수선화를 선두로 하나 둘씩 피어날 것이다. 미리 가본 감전야생화단지내 야생화들의새싹 모습과 꽃이 없는 관계로 이해를 돕기위해 야생화안내간판을 덧붙이기로한다.꽃만 보아 오면서 평소 보기 어렵던 야생화들의 어린 잎들을 살펴보기로하자.
위치 :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867번지 일원 면적 : 77,990㎡ 야생화종류 : 100여종 주요시설 : 하우스 2동, 관리사 1동, 화장실 1개소 관리담당 : 부산광역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 찾아오는 길
부산에서 가장 큰 야생화단지가 사상구 삼락강변공원내 감전 야생화단지이다.
이곳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야생화를 살펴 볼 수 있어 자연생태를 사랑하는 시민들로부터 인기있는 곳이다.요즘은 3월의 하순이라지만 장소가 야외라서 야생화단지내 피어있는 꽃은 아직은 없다. 4월로 접어들면 수선화를 선두로 하나 둘씩 피어날 것이다. 미리 가본 감전야생화단지내 야생화들의새싹 모습과 꽃이 없는 관계로 이해를 돕기위해 야생화안내간판을 덧붙이기로한다.꽃만 보아 오면서 평소 보기 어렵던 야생화들의 어린 잎들을 살펴보기로하자.
할미꽃
할미꽃
보숭보숭한 하얀털로 온몸을 감싼 몇송이 밖에 안되는 할미꽃은
이곳에서는 귀한 대접을 받고 자라고 있다.
수선화
노란 꽃봉오리가 곧 터질 것 같다.
보리
파릇하게 자라고 있는 보리는 이곳에서 야생화가 된다.
원추리
냉이
이 녀석의 이름은 뭘까요 ??
쇠뜨기
소가 즐겨먹는다고헤서 이름붙은쇠뜨기의 어린잎
고들빼기
갈대
새싹이 한뼘 이상 자라고고 있다.
봄을 캐는 사람들
봄을 캐는 사람들
야생화단지 옆인 낙동강제방에서는 봄꽃을 즐기기 보다는
따뜻한 봄볕속에 봄을 캐는 사람들이 여기 저기 보인다.
다대항 배후도로와 낙동대교가 만나는 둔치에 위치한 부산 최대의 야생화 및 수생식물 체험학습장이 있는 곳이 감전 야생화단지이다. 낙동강의 갈대와 어우러져, 봄에는 꽃창포와 붓꽃, 여름에는 원추리와 비비추, 가을에는 벌개미취와 꽃범의꼬리 등이 무리지어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루며 강물의 범람을 고려하여 물에 강한 60여종의 야생화를 계절따라 볼 수 있다. 이곳에는 잔디광장과낙동강 수로가 함께 있으며 인근에 갈대밭이 있어어느 곳보다 좋은 생태환경을 갖추고있어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주소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867번지 일원 사상구 삼락체육공원을 지나 다대항 배후도로 이용 낙동대교 아래 위치버스 이용시
123번. 126번. 138-1번, 159번 → 감전동수문 앞 정류소에 하차하여 배후도로 굴다리를 지나 좌측에 위치'Bluewave사랑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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