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전의 한중일의 수도 사진

100년전의 한중일의 수도 사진

100여년전 극동의 한중일의 수도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작년 10월 중국망일본어판 (차이나넷)에서 소개된 동양3국의 수도 사진 17장은 아래와 같다.

이 사진의 원출처는 중국이다보니 비교되는 사진에서 상대적으로 서울의 모습이뒤떨어짐을 알 수 있다. 즉 일본의 동경은 그 시절에 귀했던 칼라 사진으로반듯한 시가지에 전차가 운행하고 있었고, 중국의 북경은 1870년대 이면서도흑백사진이지만 기와집으로 된 시가지와 활기찬 모습을 볼수 있는 반면 서울은 주로 초가집과 성문및 장날 사진이 고작이다. 한마디로 당시의 서울은 동경과 북경에비교가 되지않는다. 객관적으로 볼 때100년전의 서울 모습은 동경과 북경에 비해 뒤떨어짐은 사실이기에 어쩔 수 없지 않은가. 그래서 일본의 골수우익들은 한일합방으로 인해 조선에 철도가 개설되고 전차가 다니는 등 개화된 것이 일본덕이라고 궤변을 늘어놓는 것을 종종본다.

약 100년전의 동경 시가지

약 100년전의 동경

1890년대의 동경. 길에는 전차가 달리고 있다

근대적인 분위기가 있었던 1980년대의 동경

1890년대의 동경

일본의 농부.

물레방아 앞에 한가족이 나와 있다.

마차의 왕래가 잦았던 1870년대의 북경 시내일부

1870년대의 북경의 대상(隊商)

1870년대의 북경

청나라 시대의 북경

북경

의화단운동義和団運動）일때의 북경

조선의 서울에는 초가집과 기와집이 보여져,

인구가 밀집한 마을 같이 보인다

서울에 있는 주성문(主城門)1

서울에 있는 주성문(主城門)인 숭례문

장날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