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소반도의 자연과 창가에 비친 주택

보소반도의 여행기 -11

보소반도의 자연과 주택

보소반도 여행기에서 소개가 안된 몇몇 사진들을 모아서 소개키로 한다.

가을의 분위기가 가득한 화단 (마더목장)

사루비아와 천사의 트럼펫 (마더목장)

잎은 지고 온통 붉은 열매를 달고 있는 나무(마더목장)

하얀솜털이 꽃처럼 피어 억새(?)(마더목장)

노란야생화(시로하마플로아파크)

특히 많이 눈에 띄는 노란꽃의 야생화 (시라하마해변)

하늘높이 나는 새(시라하마플로우파크)

보소반도를 여행하면서 곳곳에서 볼 수 있었던 새

밀려오는 태평양 연안의 파도(카모가오씨월드)

보소반도 해안가의 특징으로

모래에서 오후 해볕은 즐기는 거북이(카모가외 씨월드)

큰 잎에 비해 작은 꽃인 극락화(시로하마플로아파크)

붉은 꽃 (시로하마플로아파크)

노란꽃과 주황꽃(마더목장)

붉고 푸른 색의 작은꽃 (마더목장)

화분을 나무 그릇에 담아 놓아 반듯하게 정렬된 것이 특징

향수의 붉은 우체통(마더목장)

신쇼지(新勝寺)국화

무리지어 피어있는 백일홍(다테야마의 시로야마공원)

익어가는 밀감((다테야마의 시로야마공원)

하얀꽃이 피기 시작한 동백(다테야마의 시로야마공원)

가지가 휜 오랜된 소나무(탄생사)

울타리는 동백나무로 둘러쳐진 농촌주택

숙박한 시라하마호텔옆 집으로 어디서나 볼 수있는 농촌주택이다.

가게앞에 달아놓은 둥근 등 같은 것은 무엇일까?

이하의 사진은 차로 이동하면서 보이는 로를 지나며 찍은사진임

도로가 담장의 정원수를 원형으로 다듬어 놓은 모습

이층주택과 정원

열린 대문안쪽의 넓은 정원과 살짝보이는주택

위의 사진을 확대해 보니 정원에는 잔듸가 심어져있고

다듬어진 나무들 사이로 주택이 보인다.

잘 가꿔진 정원수사이로 일본의 전형적인 2층목조가옥.

높은 바깥 담에 비해 안쪽의 낮은 담이 정겹게 보인다.

보소반도를 여행하면서일반적인 가정주택을 보니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다. 단층 또는 2층의 목조구조로 기와지붕이다. 담장은 반듯하게 다듬어진 정원수가 담장역활을 하고 있었고 정원에는 모양새를 갖춰진 여러 종류의 나무로 채워져 있었다.여유있는농촌풍경이으로 비쳐졌다.

보소반도는 지바현의 남쪽으로 농산물과 어산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한편으로 동경에서 한시간 남짓 거리이므로 도심의 배후도시인것도 원인으로 생각된다. 나무로 깔끔하게 담장을 하고 잘 가꿔진나무로 정원을 채우고 있는 모습들이 좋은 인상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