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13. 07:25
Bluewave사랑방
Melancholia... 커스틴 던스턴의 누드 공개
'스파이더맨'의 여주인공 커스틴 던스트(Kirsten Dunst ; 29)가 최근 촬영한 영화의 예고편에서 누드 장면을 공개해 화제다.
12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지난 몇 년간 활동이 뜸했던 던스트가 스크린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데일리메일은 또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새 영화 '멜랑콜리아(Melancholia)'의 예고편에서 던스트의 아름다운 나신을 볼 수 있다"며 누드 장면을 캡쳐해 실었다. 사진 속 던스트는 깊은 숲 속 바위 위에 나체로 누어있다. 던스트의 하얀 피부가 유난히 돋보이며 비현실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커스틴 던스트(Kirsten Dunst) 외에 키퍼 서덜랜드(Kiefer Sutherland), 샤를로뜨 갱스부르(Charlotte Gainsbourg) , 샤를로뜨 램플링(Charlotte Rampling)등이 출연하고 '안티 크라이스트'의라스 폰 트리에(Lars von Trier) 감독의신작 '멜랑콜리아'는 지구와 거대 행성의 충돌로 인해 종말을 앞둔 상황에서 두 자매의 얘기를 다룬 심리스릴러. 누드 장면이 지구 종말을 앞두고 깊은 우울증에 빠진 여주인공의 심리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멜랑콜리아(Melancholia)'는 5 월 26 일에 미국에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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