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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8. 16:23 Bluewave사랑방

초몰룽마 봉우리의 포터의 삶

48세의 솜라이·타만씨는 초몰룽마 봉우리 남고개의 포터의 한사람이다. 등산화나 등산 웨어는 커녕, 양말도 익히지 않고, 머리에 50킬로이상의 짐을 태우고, 네팔 북부의 '소루쿤부'지역의 표고 3000미터이상 있는 설산을 목숨의 위험을 무릅쓰면서 걷고, 세계의 등산가가 초몰룽마 봉우리등정에서 필요한 옷이나 산소, 음식물등의 물자를 나른다.

솜라이·타만씨는 타만족이다. 타만족은 고지에 생활하고, 불교를 신앙하고, 고지 포터로서 유명하다.

「나에게는 4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이 있다. 장남은 카트만두의 대학에 합격했다. 오늘은 90킬로의 짐을 짊어지고, 하루에 2200루피를 벌이를 할 수 있다. 나중 몇년내 아이들도 대학을 졸업한다」라고 함께 이야기 했다.

화물을 운반하는 솜라이 타만씨

자랑스러운 느낌으로 이야기하는 솜라이·타만씨

아무리 고달파도 미소를 잊지 않는 솜라이・타만씨

품삭을 받는다.

저녁에도 일하는 솜라이・타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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