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bluewaves
Bluewave의 아름다운 세상을 방문해 주신 파란가족님들께 행운과 사랑을 한아름드립니다 ^^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Tag

2010. 1. 20. 23:26 생활의 지혜

일교차 클 땐 ‘걷기운동+반신욕’ 하세요

기사입력 2010-01-20 08:11

“일교차가 커지니 건강에 주의하라”는 말은 날씨 예보의 단골 메뉴. 하지만 어떻게 건강을 지키면 좋은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사람이 드물다. 일교차가 큰 시기에 건강을 지키는 요령을 알아보자.

일교차가 큰 요즘, 운동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서 운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상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준비운동은 신체를 안정 상태에서 운동상태로 서서히 변화시켜야 한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운동은 걷기와 자전거 타기. 둘 다 관절과 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운동 강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보다 빠른 속보, 무거운 운동보다는 가볍지만 숨이 찰 정도로 꾸준히 몸을 움직여 줄 수 있는 운동을 해 주는 것 역시 면역력을 높여주는 환절기 건강 요법이다.


또한 굳어진 관절과 뼈 등을 풀기 위해서는 따뜻한 차를 많이 마시며, 따뜻한 찜질이나 반신욕 등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삼가고 양질의 단백질과 신선한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외출을 마치고 실내에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어주고 양치질을 해 주는 것이 좋으며 실내 온도는 평균 20도, 습도는 50~60%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
김재현 기자(madpen@heraldm.com)

[인기기사]
예성ㆍ성민이 뮤지컬서 ‘홍길동’됐네
김남길 ‘아마존의 눈물’ 3부 내레이션
‘페어러브’ 이하나 식 멜로연기 호평
김장훈, 타임스퀘어 독도 광고비 지원
차인표-신애라 아이티 지진 1억원 기부


헤럴드 생생뉴스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posted by bluewa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