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22. 12:35
새들의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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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Falco peregrinus) 크기는 38~48cm이며 수컷은 등이 회색이고, 배는 황갈색을 띤 흰색의 검은색 가로줄무늬가 있다. 암컷은 수컷에 보다 어두운 색을 띠며 더욱 크다. 빠른 날개짓과 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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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멧비둘기 (Streptopelia orientalis)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번식하는 텃새로 공원, 정원, 산림, 인가, 도시 등 도처에서 작은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인적이 드문 곳보다 농경지를 더 좋아한다. 여름에는 암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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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새 (Parus major) 참새목 박새과에 속하며 평지나 산지 숲, 나무가 있는 정원, 도시 공원, 인가 부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이다. 머리, 목 둘레, 가슴, 배까지 까맣고 등 쪽은 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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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뻐꾸기 (Cuculus canorus) 산지나 평지 또는 하천부지 숲에 사는데, 한국에서는 낮은 지대 숲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름새이다. 5월에서 8월까지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뻐꾹 뻐꾹’하고 우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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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쩍새 (Otus scops) 소쩍새는 올빼미목 올빼미과 소쩍새 속에 속하는 텃새이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솟쩍’ 하고 울면 다음해에 흉년이 들고, ‘솟적다’ 라고 울면 ‘솥이 작으니 큰 솥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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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부엉이 (Bubo bubo) 크기는 66cm 정도 되는 대형조류이며 눈에 띄는 날개뿔이 특징적인데, 그 크기가 칡부엉이의 2배나 된다. 깃은 진한 갈색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 숲보다는 바위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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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새 (Emberiza rustica) 한국에서는 전국에 걸쳐 볼 수 있는 흔한 겨울새이다. 몸길이 15cm정도로, 수컷 번식기에는 머리가 검고, 흰색의 눈썹선과 멱과 아랫목이 흰 것이 특징이다. 겨울에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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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치 (Garrulus glandarius) 크기는 35~37cm정도되는 분홍색을 띤 새이다. 허리는 눈에 띄는 흰색, 꼬리는 검은색이다. 날개깃에는 청색과검은색의 가로무늬가 있으며 날개에 뚜렷한 흰색 반문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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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색딱다구리 (Dendrocopos leucotos) 한반도 본토의 기아종은 그리 드문 텃새가 아니지만 제주도와 울릉도의 지리적인 품종들은 희귀한 편이다. 여름철에는 오지나 높은 표고(標高)로 다소 상승하나 겨울철에는 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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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빼미 (Strix aluco) 몸길이 약 38cm이며 둥근 머리에 날개뿔(우각)이 없는 몹시 얼룩지고 종반이 있는 황갈색의 새이다. 한국에서는 전국의 평지와 산지, 숲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
| 왜가리 (Ardea cinerea) 크기는 90~100cm이며, 한국에서 보는 백로과에서 가장 큰 종이다. 흔한 여름새이며 번식 후 일부 무리는 한반도의 중남부 지역에서 월동하는 텃새이다. 소택지, 초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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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앙이 (Aix galericulata) 기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원앙이는 원앙 또는 원앙새라고 부르며 동부시베리아, 우수리, 중국, 만주, 대만,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산간계곡, 저수지, 수원지, 습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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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다리 (Alauda arvensis) 참새목 종다리과 종다리속에 속하고 한국 전역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자 겨울새이다. 노래하는 것에 관한 한 가장 진화된 새로 알려져 있으며, 종다리의 깔끔한 소리 때문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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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박구리 (Hypsipetes amaurotis) 한반도의 중부 이남 지역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몸길이 약 27.5cm이며, 몸 전체가 잿빛을 띤 어두운 갈색이다. 머리는 파란빛이 도는 회색이고 귀 근처의 밤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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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새 (Coccothraustes coccothraustes) 몸 길이 약 18센티미터이다. 육중한 부리, 굵은 목과 끝이 백색인 짧은 꽁지 등을 갖고 있다. 색깔은 암수 거의 같지만 머리 부위의 색이 수컷은 갈색, 암컷은 잿빛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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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부리까마귀 (Corvus macrorhynchos) 크기는 50~53cm이다. 온몸은 균일한 검은색을 띠지만 보기에 따라선, 광택있는 여러 색채를 띠기도 한다. 부리가 매우 육중하여 까마귀와 구별된다. 한국 전역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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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라기 (Nycticorax nycticorax latifascia) 몸길이 56~61cm이다. 머리꼭대기와 등이 흑청색이며 몸은 전체적으로 연한 회색을 띠고 뒷머리에 2~3가닥의 희고 긴 댕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목은 두꺼우며 S자 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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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새 (Halcyon coromanda major) 몸길이 약 27.5cm이다. 몸 윗면의 머리, 등, 날개, 꼬리는 붉은색이고 아랫면은 턱밑을 제외하고는 오렌지색이다. 물총새보다 굵은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이다. 한국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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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로 (Bubulcus ibis) 언뜻보면 쇠백로와 비슷하나 쇠백로보다 작고 목이 굵으며, 몸집이 해오라기처럼 통통하다. 한국에는 아직 수가 적은 여름새이지만 남한 지역에서도 서쪽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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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새 (Ciconia boyciana) 황새는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 및 북아메리카의 북부를 제외한 전세계에 분포한다. 그 중 한국의 황새는 러시와와 중국 동북부 및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던 황새와 같은 아... |
|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 황조롱이는 매목 매과 매속에 속하는 텃새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 제 323호로 보호하고 있는 새다. 도시의 건물에서도 번식하는데 겨울에는 산지에서 번식한 무리가 들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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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고니 (Cygnus columbianus) 백조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지구상의 새치고는 제법 큰 아름다운 새이다. 몸 빛깔은 암수가 같은 순백색이고, 눈 앞에 노란색의 피부가 드러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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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로 (Egretta sacra) 크기는 56cm 정도이고, 색깔에 따라 2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온몸이 검정색이고 다른 하나는 흰색이다. 흰색 종은 야외에서 다른 백로와 구별하기 어려우나 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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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비둘기 (Columba janthina) 한국에서는 1936년 8월 26일 울릉도에서 잡힌 암컷 1마리의 표본이 38년 처음으로 학계에 소개되었다. 햇빛 아래 근거리에서는 진주빛이 나는 녹색와 광택이 있는 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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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꼬리수리 (Haliaeetus albicicilla) 생존집단이 감소되어 가고 있는 전세계적인 보호 절대종이다. 주로 물가에서 살아가는 맹금류의 하나로 몸집은 독수리 다음으로 크다. 황갈색에서 담황갈색의 머리와 목, 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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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죽지 (Aythya ferina) 오리 과에 속하는 중형종으로 우리나라에서 흔히 월동하는 겨울 철새이다. 낙동강 하구에서 해마다 200~300 또는 2,000~4,000마리씩 댕기흰죽지나 검은머리흰죽지 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