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부리저어새 외
노랑부리저어새의 비상
저어새과에 속하는 새. 전체 길이 86㎝의 대형조류로서,전체가 백색이나 여름에는 뒷머리의 댕기깃이 등황색을 띠게 되고 목에는 등황색의 띠가 나타난다. 부리는 검고 주걱처럼 생긴 부리 끝은 황색이며, 어린 새는 날개 끝이 검은색이다
천연기념물 201호인 고니 |
천연기념물 201호인 몸이 흰색이고 노란색의 부리가 특징인 고니는 해마다 10월께 우리나라를 찾아와 호수나 늪지대에서 물풀의 잎이나 줄기 뿌리 등을 먹으며 겨울을 난 뒤 다음 해 3월께 시베리아 지방으로 돌아가는 겨울 철새다. |
청딱따구리 한 마리가따뜻한 햇살을 받고 있다
청딱따구리[Grey-Faced Woodpecker ]는 고목의 유충을 잡아먹으며 봄을 보내다가산란(출산)시기 4월 하순~6월. 새끼수(산란수) 6~8개이다.
이마, 눈썹, 뒷머리가 잿빛. 머리꼭대기는 붉은색. 등, 어깨, 허리는 녹색. 위꼬리덮깃은 황색을 띤 녹색. 끝에는 황금색의 광택이 있음. 기타 몸 아랫면은 녹색을 띤 잿빛. 부리는 검은색. 아래부리 뒷부분은 잿빛. 다리는 녹색을 띤 어두운 갈색
뒷머리에는 보통 검은색의 세로 얼룩무늬가 있음. 부리는 약간 부푼 것 같이 보임
주로 혼자 산림 속에서 생활한다. 단단한 꽁지깃을 이용해서 나무줄기에 수직으로 앉아 있거나 나무줄기 주위를 빙빙 돌면서 나무 꼭대기 쪽으로 올라간다. 부리로 나무줄기를 쪼아 구멍을 파고 그 속에 있는 곤충류를 잡아먹는다. 둥지는 큰 나무의 줄기에 구멍을 뚫어 만든다. 알을 낳는 시기는 4월 하순~6월이다. 알은 흰색이며, 6~8개 낳는다. 텃새이다.
암컷과 수컷 모두 이마, 눈썹, 뒷머리가 잿빛으로 뒷머리에는 보통 검은색의 세로얼룩무늬가 있다. 머리꼭대기는 붉은색이다. 등, 어깨, 허리는 녹색이며, 위꼬리덮깃은 황색을 띤 녹색으로 끝에는 황금색의 광택이 있다. 눈앞과 턱선은 검은색이며, 머리 옆은 잿빛이다. 턱밑과 턱 아래 부위는 엷은 잿빛이며, 기타 몸 아랫면은 녹색을 띤 잿빛이다. 부리는 검은색으로 약간 부푼 것 같으며, 아랫부리 뒷부분은 잿빛이다. 다리는 녹색을 띤 어두운 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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