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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3. 23:21 새들의 합창

노랑부리저어새 외

노랑부리저어새의 비상

저어새과에 속하는 새. 전체 길이 86㎝의 대형조류로서,전체가 백색이나 여름에는 뒷머리의 댕기깃이 등황색을 띠게 되고 목에는 등황색의 띠가 나타난다. 부리는 검고 주걱처럼 생긴 부리 끝은 황색이며, 어린 새는 날개 끝이 검은색이다

천연기념물 201호인 고니

천연기념물 201호인 몸이 흰색이고 노란색의 부리가 특징인 고니는 해마다 10월께 우리나라를 찾아와 호수나 늪지대에서 물풀의 잎이나 줄기 뿌리 등을 먹으며 겨울을 난 뒤 다음 해 3월께 시베리아 지방으로 돌아가는 겨울 철새다.

청딱따구리 한 마리가따뜻한 햇살을 받고 있다

청딱따구리[Grey-Faced Woodpecker ]는 고목의 유충을 잡아먹으며 봄을 보내다가산란(출산)시기 4월 하순~6월. 새끼수(산란수) 6~8개이다.


이마, 눈썹, 뒷머리가 잿빛. 머리꼭대기는 붉은색. 등, 어깨, 허리는 녹색. 위꼬리덮깃은 황색을 띤 녹색. 끝에는 황금색의 광택이 있음. 기타 몸 아랫면은 녹색을 띤 잿빛. 부리는 검은색. 아래부리 뒷부분은 잿빛. 다리는 녹색을 띤 어두운 갈색
뒷머리에는 보통 검은색의 세로 얼룩무늬가 있음. 부리는 약간 부푼 것 같이 보임

주로 혼자 산림 속에서 생활한다. 단단한 꽁지깃을 이용해서 나무줄기에 수직으로 앉아 있거나 나무줄기 주위를 빙빙 돌면서 나무 꼭대기 쪽으로 올라간다. 부리로 나무줄기를 쪼아 구멍을 파고 그 속에 있는 곤충류를 잡아먹는다. 둥지는 큰 나무의 줄기에 구멍을 뚫어 만든다. 알을 낳는 시기는 4월 하순~6월이다. 알은 흰색이며, 6~8개 낳는다. 텃새이다.

암컷과 수컷 모두 이마, 눈썹, 뒷머리가 잿빛으로 뒷머리에는 보통 검은색의 세로얼룩무늬가 있다. 머리꼭대기는 붉은색이다. 등, 어깨, 허리는 녹색이며, 위꼬리덮깃은 황색을 띤 녹색으로 끝에는 황금색의 광택이 있다. 눈앞과 턱선은 검은색이며, 머리 옆은 잿빛이다. 턱밑과 턱 아래 부위는 엷은 잿빛이며, 기타 몸 아랫면은 녹색을 띤 잿빛이다. 부리는 검은색으로 약간 부푼 것 같으며, 아랫부리 뒷부분은 잿빛이다. 다리는 녹색을 띤 어두운 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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