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24. 10:07
연예와 문화
숏버스 '실제성교, 성기노출 등 충격영화' 2년만에 공식개봉
2009-02-24 (화) 02:36 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 국내에서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아 화제가 됐었던 영화 '숏버스'가 2년 만에 공식 개봉한다는 소식에 영화팬들이 반가움을 표시하고 있다. 영화 '숏버스'는 지난 2006년 제작된 영화로 그 해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서 초청되기도 했지만 배우들의 실제 성교 장면이 등장하고 성기가 노출되는 등 수위 높은 성적표현으로 우리나라에서 제한상영가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존 카메론 미첼 감독이 성기노출 장면을 가림 처리하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 결정되면서 오는 3월 국내에서 전격 개봉하게 됐다. 영화 '숏버스'는 단 한번도 오르가즘을 느껴본 적이 없는 섹스 테라피스트 소피아가 한 비밀모임에 참여하면서 겪는 과감하면서 놀라운 섹스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는 영화로 뉴욕의 언더그라운드 비밀 살롱인 '숏버스'를 중심으로 여러 인물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 투데이코리아(http://www.todaykore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문서현 기자 (msh7080@todaykore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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