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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24. 12:02 연예와 문화

베컴·숀 코너리 중국서 비아그라 광고모델? [조인스]


데이비드 베컴 등 유명 스타들이 중국 TV에서 비아그라와 유사한 약품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23일 ‘뉴스오브더월드’ 등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출연한 것도 동영상 사용 허가도 받지 않은 게 문제다.

광고 제작사는 당국의 허가를 받은 광고라고 설명하지만, 이 대스타들에게 묻지도 알리지도 않았다. 베컴의 경우는 과거의 인터뷰에 가짜 더빙을 덧씌웠다.

“내가 축구장을 강하게 뛰어다닐 수 있는 비결을 알고 싶나요? ○○○ 약 덕분입니다.”라는 게 베컴 역할 성우의 대사다.

숀 코너리도 비슷한 처지다. 성우는 “이 캡슐 덕분에 나는 제임스 본드이고 영원한 25세입니다”라고 말한다.

중국에서 유명 스타가 가짜 광고 모델로 활용되는 사례는 많다. 하지만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 법적 절차를 밟는 게 너무 까다롭고 복잡한 일이라고 해외 언론들은 전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posted by bluewa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