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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6. 16:25 Bluewave사랑방

일본기자의 '김연아 신화는 무너졌는가'

2009年12月05日

キム・ヨナ神話は崩れたかⅡ ~GPファイナル・SPを終えて~ 

女子SPで首位だった安藤はフリーで2位に入り、五輪代表が内定。キム・ヨナが3度目の優勝を果たし、鈴木は3位だった【坂本清】

다음은 일본의 '스포츠내비'의 인터넷판 기사에 올라 온 GP파이널에서 1위를 차지한 김연아에 관한 기사를 정리한 내용이다..

4일 일본 도쿄의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여자 쇼트 프로그램. 결과는 주지하는 바와같이, 1위는 미스가 없었던 안도 선수가 66. 20. 김연아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을 포함한 점프 미스가 있어, 65. 64로 2위에 올랐다.

이번에 당초에 뛰겠다고 밝힌 트리플 러츠 + 트리플 룹 대신 트리플 러츠에 이은 더블 룹으로 안전하게 구사한 안도 선수가 1위에 오른 일은 좋은 선택이라고 하는 결과가 되었다. 모든 선수가 긴장해서 위축되어 버리는 큰 무대에 있어서는, 연습으로만 이룰 수 없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까, 보다 안전한 길이 좋은 결과에 연결된다고 하는 하나의 예를 나타냈다.


일본에서 개최된 GP파이널. 일본 선수에게 있어서는 올림픽 대표가 정해지는 대회인 만큼「시상대에 오르는 일」이 제일의 목적인 것은 당연할 것이다. 단지, 본심을 말하면 안도 선수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에 도전하는 모습도 보고 싶었다. 올림픽전의 마지막 국제 시합이 되는 만큼, 만약 그녀가 올림픽이라고 하는 큰 무대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를 도전할 생각이라면, 「밴쿠버행 티켓 」이라고 하는 압력이 걸리는 이 시합에서도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김연아. 직전 연습과 같이 생각하는 것처럼 되지 않았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는 최초의 러츠는 확실히 뛰었던 것으로 보였지만 두번째의 트루프는 지금까지 보여 준 높이가 아니었다. 시합 후 "자신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는 다운 그레이드 하지 않는다고 생각 했으므로, 무엇이 일어났는지 몰랐다. 그런데도 좋은 시합의 경험이 되었다. 이 연기를 체크해, 내일은 이것을 잊고 시합에 하겠다"라고 한다.


그러나, 다운 그레이드를 받아았지만 "약 8 .9"을 얻었다.즉, 이 쇼트 프로그램에서 김연아는 2 개의 점프를 실패해도 미스가 없는 안도 선수와 불과 0. 56의 근소한 차이까지 가지고 갈 수 있다고 하는 현실이 부각되었던 것이다.


5일아침의 뉴스, 신문 등의 보도 안에는 "김연아 뛰어넘어" "김연아 신화는 무너졌다"라고 하는 말도 보인다. 나도 이전에 김연아가 'Skate America'의 부진으로부터 "김연아 신화는 붕괴했는가 "라고 썼다. 그러나, 'Skate America'나 이번 결과에서는 진짜 의미로의 "김연아 신화 "이 무너진 것은 아니다.


진짜 의미로의 "김연아의 신화"을 깨려고 하면, 서로 100 %가 실력을 드러낸 다음 그녀의 영역에 발을 내딛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김연아가 가지는 76. 28이라고 하는 스코아에 진입하는 일은 극히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런데도 쇼트 프로그램으로 70. 00의 영역, 김연아가 독점해 온 70. 00의 영역에 발을 디뎌야만, 이 영역이 결코 김연아만의 것은 아니라고 하는 것이 증명이 된다. 그것이 없으면 "김연아 신화의 붕괴"란 말할 수없는 것이다.

이 기사를 읽어보면 스포츠나비의 기자는 우리의 눈으로 볼 때 객관적으로 기사를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쇼트프로그램에서안도가 66.20으로 1위가 되었을 때 일본의 언론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김연아의 신화가 무너졌다'고 좋아하였다. 그러나프리스케이팅에서 안도가 세 차례 점프 실수를 범하며 크게 흔들려 119.74점을 획득, 123.22점을 얻은 김연아에게 우승을 헌납했을 때는 안도의 올림픽 선발을 중점적으로 보도해 자국에서 벌어진 시합에서 김연아에게 당한 패배를 애써 감추려고 했다. 이러한 분위기속에서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일본선수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70점대에 진입하는 선수가 없음을 인정하고 유일한 선수로 김연아를 꼽고 있기때문이다. 한국의 입장에서는 보면유독 김연아에게 심판들이 짜게주는 점수에 대해서는 말이 없지만....

그랑프리 1차 대회와 5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김연아는 마지막 그랑프리 대회마저 휩쓸며 올 시즌 그랑프리 대회 전 대회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내년 2월 열리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또, 김연아는 지난 2006-2007시즌 그랑프리 4차 대회부터 이어온 연속 우승 기록도 '8개 대회'로 늘리며 현 시대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명실상부한 '지존'임을 자랑했다.현재의 상태를 더욱 보완하여판정시비를 잠재우고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꼭 금메달소식으로 이어지길 전국민은 바라고있다.


posted by bluewa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