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6. 14:21
연예와 문화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웹사이트는?
입력 : 2011.05.06 10:28
야후가 3개월 연속 미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웹사이트로 조사됐다.
미국의 온라인 시장 조사기관 컴스코어(comScore)가 조사한 3월 인터넷 사용현황에 따르면 야후는 3월에 1억7952만명의 순방문자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에 이어 순방문자수 경쟁에서 야후가 약 300만명 차로 다시 한번 구글(순방문자수 1억7684만명)을 제친 것이다.
이어 3위는 구글과 근소한 차를 기록한 마이크로소프트(순방문자수 1억7640만명)가 차지했다. 페이스북과 아메리카온라인(AOL)은 각각 1억5296만명과 1억1819만명으로 4~5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과 비교해 야후는 순방문자수가 늘었지만 구글은 소폭 하락했다. 3월의 야후 순방문자 수는 전미 웹사이트 1위를 탈환한 지난 1월의 1억7886만 명보다 증가했지만, 당시 2위를 차지한 구글은 3월의 순방문자수가 1월(1억7851만 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야후는 지난 2월에도 순방문자수는 1억7750만 명으로 구글(1억7520만명)을 제치며 3개월 연속 미국 웹사이트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야후는 “최근 3개월 동안 전 세계 사용자들을 위해 영국 왕실 결혼식을 비롯해 아카데미 시상식 등 다른 온라인 회사가 제공하지 않는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최근 ‘야후 로열 웨딩’ 사이트를 통해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 정보를 제공한 사이트가 야후 역사상 가장 많은 트래픽과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야후는 설명했다.
회사 측은 최근 로열 웨딩(royalwedding.yahoo.com) 사이트를 통해 영국 왕실 결혼식 콘텐츠를 제공했는데 이는 지난 29일 하루 동안 총 4억 회의 페이지뷰(PV)를 기록했다. 초당 조회수(request-per-second)도 5만회를 기록해 평소 초당 최대 조회수인 7500회보다 7배가 높았고 동영상 트래픽은 기존보다 21% 높았다.
한편 컴스코어에 따르면 현재 야후는 뉴스ㆍ스포츠ㆍ금융ㆍomg(엔터테인먼트)ㆍ쇼핑ㆍ부동산ㆍTV 등 미국 내 1위 사이트를 10여개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6억8000만명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다.
미국의 온라인 시장 조사기관 컴스코어(comScore)가 조사한 3월 인터넷 사용현황에 따르면 야후는 3월에 1억7952만명의 순방문자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에 이어 순방문자수 경쟁에서 야후가 약 300만명 차로 다시 한번 구글(순방문자수 1억7684만명)을 제친 것이다.
이어 3위는 구글과 근소한 차를 기록한 마이크로소프트(순방문자수 1억7640만명)가 차지했다. 페이스북과 아메리카온라인(AOL)은 각각 1억5296만명과 1억1819만명으로 4~5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과 비교해 야후는 순방문자수가 늘었지만 구글은 소폭 하락했다. 3월의 야후 순방문자 수는 전미 웹사이트 1위를 탈환한 지난 1월의 1억7886만 명보다 증가했지만, 당시 2위를 차지한 구글은 3월의 순방문자수가 1월(1억7851만 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야후는 지난 2월에도 순방문자수는 1억7750만 명으로 구글(1억7520만명)을 제치며 3개월 연속 미국 웹사이트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야후는 “최근 3개월 동안 전 세계 사용자들을 위해 영국 왕실 결혼식을 비롯해 아카데미 시상식 등 다른 온라인 회사가 제공하지 않는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최근 ‘야후 로열 웨딩’ 사이트를 통해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 정보를 제공한 사이트가 야후 역사상 가장 많은 트래픽과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야후는 설명했다.
회사 측은 최근 로열 웨딩(royalwedding.yahoo.com) 사이트를 통해 영국 왕실 결혼식 콘텐츠를 제공했는데 이는 지난 29일 하루 동안 총 4억 회의 페이지뷰(PV)를 기록했다. 초당 조회수(request-per-second)도 5만회를 기록해 평소 초당 최대 조회수인 7500회보다 7배가 높았고 동영상 트래픽은 기존보다 21% 높았다.
한편 컴스코어에 따르면 현재 야후는 뉴스ㆍ스포츠ㆍ금융ㆍomg(엔터테인먼트)ㆍ쇼핑ㆍ부동산ㆍTV 등 미국 내 1위 사이트를 10여개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6억8000만명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다.
'연예와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0) | 2011.05.09 |
---|---|
[포토]`깜찍·요염·섹시` 김연아 `그녀의 변신은 무죄` (0) | 2011.05.08 |
서울의 경쟁력, 26대 세계 주요 도시 중 16위...IT 경쟁력은 2위 (0) | 2011.05.05 |
김연아, `다음 시즌이요? 아직 몰라요` (0) | 2011.05.01 |
Saul Santos Diazd의 사진작품세계 (0) | 2011.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