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부추

몸에 좋은 부추

낙동강 하구에 살았던 우리동네에서는 예로 부터 부추를 일컷는 말로 '정구지'라 불렀는데,훗날 학교에 들어가서야 부추가 표준말인 것을 알았다. 이곳에 살던 사람들은 작게는 텃밭에 심어 채소로 먹기도하고 많이 재배하는 사람들은 야채상들에게 판매를 하여 가정 살림에 보태썼다. 논농사보다 수입이 많아 부지런한 사람들은 많이 재배하기도 하였다.

"봄 부추는 인삼.녹용과도 바꾸지 않는다"는 말과 부추씻은 첫물은 아들도 안주고 사위에게 준다"는 이 말은 아들에게 주면 좋아할 사람이 며느리이니 차리리 사위에게 먹여 딸이 좋토록 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봄 부추 한단 은 피 한방을 보다 낫다" "부부사이 좋으면 집허물고 부추 심는다"는 옛 말이 있다. 그래서 절의 스님들은 절대로 부추를 먹지 않는다고 하는 말이 있다. 추운 겨울동안 영양분을 가득 머금은 봄 부추는 맛이 풍부하고 건강에 좋아 약으로 먹기도 한다.

특히 우리동네에서는 재첩국을 끓여 시내에 이고 가서 팔았는데 그땐 꼭 부추 약간을 서비스하였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부추와 재첩국은 상호 보안하여 맛과 영향(비타민A)을 높혀준다고 하여 재첩국 판매 아지매들은 이른 새벽 재첩국을 팔러 갈 땐 싱싱한 부추를 꼭 갖고 다녔다. 지금은 하동재첩이 유명하지만 1960~70년대에는 낙동강재첩이 양적, 질적인 면에서 더 유명하였다.

부추(韮: 부추 구)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다년생 초본으로 생육환경은 물 빠짐이 좋고 토양이 비옥한 양지 혹은 반그늘에서 자란다

부추의 특징 부추는, β가로틴, 비타민C, 비타민E의 3대抗산화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는 녹황색야채의 이다. 특히, β가로틴의 함유량이 많으며, 칼슘, 철, 인(燐)과 같은 미네랄 분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부추의 효과·효능 부추에는 독특한 냄새가 있습니다만, 이 냄새는 「알리신」이라고 하는 물질로 알리신에는 강한 抗산화 효과가 있다로 여겨지고 있다. 이 알리신은 감기등의 감염증의 예방 효과가 있으며,기타 고혈압의 예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는 효과도 있다.
게다가, 알리신은 당질(糖質)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역할이 있는 비타민B1의 효과를 향상시키는 활동이 있어, 피로 회복 효과등도 높다로 여겨지고 있다.

부추에 포함되는 주된 영양성분

아래의 영양성분에 대해서는, 부추 100g당의 영양성분으로 「식품표준성분표 food composition table , 食品成分表」가 근거해서 작성한 것으로

β가로틴(비타민A) 3500μg, 비타민C 19mg, 철분 0.7mg, 칼슘48mg, 칼륨510mg, 식물섬유

2.7mg함유하고있다.

부추의 주된 효능으로는
피로 회복, 동맥경화 예방, 감기예방, 고혈압예방, 암예방 등이다.

부추꽃(상)과 씨앗(하)

부추 요리
레시피의 포인트로 부추에 포함되어 있는 유효성분 「알리신」은 휘발성으로 열에 약한 성질이 있어서, 아프게 할 때등도 갑자기 볶는 정도에 해 두고, 영양분을 놓치지 않도록 한다. 단, 부추에 포함되어 있는 β가로틴은 지방가용성 때문에, 기름과 함께 볶는 것으로 영양흡수율이 좋아지므로, 볶는 때는 기름을 사용하도록 한다.

부추의 선택하는 방법
시장이나 슈퍼등에서 「부추」를 선택할 때의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잎의 초록이 선명하고, 잎이 시들지 않으며, 잎의 살이 두거워서 폭이 넓고, 향기가 강한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