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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에는 화려한 창녀에 불과한 비올레타도 들여다보면 인간의 존엄성을 걸고 사회와 싸우는 용감한 여성이다.
<출처: ⓒKlaus Lefebvre / Deutsche Grammop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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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 지난날이여 Addio, del passato / 비벌리 실즈(소프라노) 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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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o, del passato'
le rose del volto gìa sono pallenti,
l'amore d'Alfredo per fino mi manca,
confronto, sostegno dell'anima stanca;
ah, della traviata sorridi al desìo;
a lei deh, perdona; tu accogliia, o Dio,
or tutto finì.
Le gioie, i dolori tra poco avran fine,
la tomba ai mortali di tutto è confine!
Non lagrima o fiore averà la mia fossa!
Non croce col nome che copra quest'ossa!
Ah, della traviata sorridi al desio;
a lei, deh, perdona; tu accoglila, o Dio.
or tutto fini!
‘안녕, 지난날이여’
장미 빛 얼굴도 아주 창백해지고,
알후레도의 사랑조차 지금 내게는 없다.
지쳐 빠진 영혼을 뒷받침하고 격려해 줄 터인데;
아, 윤락녀의 소원에 미소를 보여 주세요;
이 여자를 용서하고, 받아 주십시오, 하느님,
이제 모든 것은 끝입니다.
기쁨도 괴로움도 곧 마지막을 알리고,
무덤은 인간에게 모든 것의 경계(境界)이건만!
내 무덤구덩이는 눈물도 꽃도 갖지 못했다!
내 죽음을 덮을 이름이 새겨진 묘비도 없을 테지요!
아, 윤락녀의 소원에 미소를 보여 주세요;
이 여자를 용서하고, 받아 주십시오, 하느님.
이제 모든 것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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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cc.phinf.naver.net/ncc01/2010/2/25/171/%C0%CE%B8%ED%C7%A5%B1%E2_n_-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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