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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칸토 오페라
18세기-19세기 초에 성악가의 아름다운 발성과 화려한 기교에 중점을 둔 bel canto 창법으로 이루어진 오페라. 벨칸토 오페라 가수들은 전체 성역(聲域)에 걸쳐 아름다운 목소리를 내야하고, 유연한 레가토(Legato. 음과 음 사이를 매끄럽게 연결하는 기술)를 구사해야 하며, 노력 없이도 기교적인 패시지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잘 훈련되어 있어야 한다.
- 가에타노 도니체티
[비바 라 맘마](1827), [안나 볼레나](1830), [사랑의 묘약](1832), [루크레치아 보르자](1833), [마리아 스투아르다](1834), [람메르모르의 루치아](1835), [로베르토 드브뢰](1837), [연대의 딸](1840), [라 파보리타](1840), [린다 디 샤모니](1842), [돈 파스콸레](1843)
- 로만차(romanza)
스페인 문학과 음악에서 간결한 이야기를 담은 유절 가곡. 음유시인 풍의 소박한 가곡에도 쓰인다.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은 로만차 형식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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