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각지붕
가장 아름다운 구성미를 지닌 지붕으로 곡면이 특이하여 부석사 무량수전, 통도사 불이문등이
현존하는 사찰 건축에서는 보기 어려운 구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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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양식
지붕 하중을 기둥으로 전달하는 부재료로서 기둥으로부터 처마까지의 시선의
-고려 중기 : 봉정사 극락전, 부석사 무량수전 도갑사 해탈문(1473),정수사 법당, -조선 중기 : 봉정사 화업강당 및 고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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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양식
기둥을 단면형태로 구분하여 보면 원기둥과 각기둥이 있고 위치에 따라 구분하면 건물의 외곽에는 외진주가, 내부에는 내진주가 있다. -원통기붕 : 기둥위부터 아래까지 일정한 굵기. 건축물 : 송광사 국사전, 내소사 대웅보전
건축물 : 개암사 대웅전, 쌍봉사 대웅전, 화엄사 각황전, 서울 남대문
높이의 1/3정도에서 가장 굵어졌다가 다시 차츰 가늘어 시각적 안정감을 주는기둥. 건축물 : 부석사 무량수전과 조사당, 무위사 극락전, 봉정사 극락전과 대웅전, 해인사 대장경 판고,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
중층건축물에 사용되는 단주와 다층건축물과 목조탑파형식에 사용되는 실심주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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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단양식
기단은 건물, 탑 기타 이와 유사한 축조물의 지면을 일반지면보다 높게 흙을 쌓아서 축조하거나 주위지면을 깎아내서 낮게 한 것을 말하며 지단(地壇) 또는 지대(地臺)라고도 한다. 기단에서도 조금 높은 기단이나 마루에 오르내리기 좋도록 한두단 높이로 꾸민 돌계단을 디딤돌(步石)이라 하고 긴돌로 만든 것을 장보석(長步石)이라 한다. 또한 기단에 오르내리는 것은 섬돌(섬돌)이다. 기단의 크기는 보통 건물크기나 격식 또는 주위 환경에 조절된다. 기단의 종류 토 단 : 조선시대 서민주택의 기단, 흥륜사지 부여 군수리 사지, 화성성곽 포루 석축기단 : 판전 또는 막돌 허튼층 쌓기로 마무리한 형식, 한국 기단의 주류 2. 단형식의 수에 따른 분류
4. 쌓는 방법에 따른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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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양식
천연석을 돌 생김새의 굴곡면에 기중을 깎아 맞춰 얹어 놓음으로서 초 조선시대에 많이 사용된 것으로 자연에서 채취한 적당한 크기의 돌을 그대로 사용 된 것이다. -건축물 : 내소사 대웅전, 하동 쌍계사 후문 다듬돌초석(加工柱礎) 원형초석 : 막돌을 가공하여 만든 것으로 원형기둥이 서는 부분을 볼록하게 만든 초석. 방형초석 : 사각기둥을 받도록 만든 초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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