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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8. 19:44 생활의 지혜

화성인 자기관리녀 ‘34-24-35’ 완벽비율, 하루 6시간 운동 ‘후천적’


화성인 자기관리녀가 34-24-35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10월27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24시간 외모 관리만 해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미인대회 3관왕 자기관리녀 하숙현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기관리녀는 미인대회 수상 노하우에 대해 "돈을 들이지 않는 것이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런 자기관리녀만의 노하우는 일상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일단 자기관리녀는 고기를 먹지 않고 오로지 채식 위주의 식사를 했다. 이에 대해 자기관리녀 엄마는 "가끔 칼로리가 낮다고 알려진 오리고기를 해줘도 먹지 않아 속상하다"고 말했다.

밥을 먹은 후 자기관리녀는 헬스장에 들러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며 약 2시간 가량 칼로리를 소모했다. 헬스 트레이너는 자기관리녀에 대해 "이렇게 운동을 한 지는 어언 6년이 흘렀다"며 "단 한 번도 빠진 적 없이 매일 꾸준히 오신다. 오전에 못 오면 저녁에라도 온다"며 "후천적으로 자기 관리를 많이 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자기관리녀는 헬스장에서 제작진의 요구에 직접 몸매 치수를 쟀고 '34-24.5-35'란 알맞고도 멋진 몸매 비율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 자기관리녀는 "볼륨감 있고 S라인이 돋보이는 여성스런 몸매가 가장 예쁜 것 같다"고 스스로 평했다.

또 이후 밝혀진 자기관리녀 직업은 요가 강사였다. 자기관리녀는 헬스로 운동을 한 후지만 바로 요가관리실에서 또 요가를 했다.

마지막으로 한밤 중에 자기관리녀는 줄넘기 3,000개를 꼭 하고 잤다. 이에 대해 자기관리녀는 "(줄넘기 줄이) 4~5번은 끊어졌다. 하루에 운동시간으로 총 5~6시간 정도 소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자기관리녀 하숙현 씨와 함께 씨름선수도 울고 갈만큼 많이 먹는 대식가 대용량 자매 임가람, 임보람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기자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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