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 16:02
Bluewave사랑방
부처꽃엔 나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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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꽃 꿀 빠는 작은멋쟁이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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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꽃에 열심히 꿀을 따는 노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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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꽃에 앉으려는 흰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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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꽃에 벌들이 날아와 꿀을 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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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꽃이 만발한 강변을 자전거를 타고 지나간다.
(이상 사진출처: 뉴시스)
부처꽃은 천굴채(千屈菜)라고도 하며 냇가, 초원 등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m 정도로서 곧게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꽃은 5∼8월에 홍자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3∼5개가 달려 층층이 달린 것같이 보인다
부처꽃에 나비와 벌이 많이 날아 오는 것 가지마다 많은 꽃이 피고
화려한 색을 띄기 때문이다.
나비와 벌에있어서 자주색 부처꽃이 곧 이승의 극락일 수 도 있다.
꽃이름마져 부처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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