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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15. 20:35 생활의 지혜

스타일 온도 높이는 니트 머플러

[레몬트리] 입력 2011.11.14 11:36수정 2011.11.15 16:28
요즘처럼 일교차가 클 때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구입해야 할 쇼핑 목록 3가지. 손으로 짠 듯한 느낌을 주는 굵은 꼬임이 돋보이는 니트 머플러, 자체 발열 기능이 있는 발열 내복, 가볍고 휴대 가능한 패딩 점퍼만 있으면 찬바람도 문제없다.

스타일 온도를 높여라, Knit Muffler
목을 포근하게 감싸줄 머플러를 즐길 계절이다. 이번 시즌 키워드로 떠오른 것은 손으로 짠 듯한 느낌을 주는 벌키한 니트 머플러. 바이커 재킷 위에 무심하게 둘러 묶거나 클래식한 아우터 위에 케이프처럼 걸쳐보자. 꽈배기처럼 돌돌 말아 목에 두르면 몸매가 슬림해 보이는 것은 물론 스타일도 살릴 수 있다.


1 힐피거데님ㆍ9만5천원 남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베이식한 디자인. 얇고 가벼워 머플러 자체가 부담스러웠던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
2 H&Tㆍ가격미정 어깨에 둘러 케이프처럼 연출하기 좋은 사이즈. 손으로 짠 듯한 굵은 꼬임이 멋스럽다.
3 미센스ㆍ가격미정 목 고정대를 뜻하는 ‘스누드’를 본떠 만든 아이템. 두 번 돌려 목에 끼우면 자연스럽게 늘어져 넉넉한 터틀넥을 입은 것처럼 연출할 수 있다.
4 망고ㆍ5만9천원 컬러풀한 롱 머플러. 얌전한 무채색 계열 아우터에 무심하게 걸치는 것이 베스트 코디.
5 타미힐피거ㆍ12만5천원 머플러 끝에 스트라이프 패턴을 넣어 경쾌한 느낌을 주었다.
6 헌터ㆍ가격미정 니트 끝을 폼폼으로 장식한 머플러. 벌키한 느낌을 주는 굵은 짜임이라 더 포근하다.
7 SOUPㆍ4만9천원 목에 느슨하게 감겨 있는 레오퍼드 니트 스누드가 스타일 지수를 한층 높여준다.


스타일 온도 높이는 니트 머플러
얇고 가볍고 따뜻하다! 발열 내복 컬렉션


기획_민영 사진_조상우
레몬트리 2011 11월호
<저작권자ⓒ중앙m&b 레몬트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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