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5. 19:56
생활의 지혜
사각지대 없앤 車 ‘사이드 미러’ 기술개발
파이낸셜뉴스 | 이경호 | 입력 2010.09.05 11:00 | 수정 2010.09.05 18:02
자동차 사각지대를 없앤 새로운 사이드 미러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국토해양부는 '자동차 사각지대 해소용 사이드미러' 기술을 오는 6일 '교통신기술 1호'로 지정한다고 5일 밝혔다.
시리스케이에서 개발한 이 기술은 안경렌즈에 적용되던 비구면 다초점 기술을 응용해 기존 사이드 미러에서 나타나던 시야 왜곡 및 사각지대 발생을 없앴다.
국토부는 올 4월 1일부로 개시된 교통신기술 지정제도에 따라 사각지대 해소용 사이드미러 제작 기술에 대해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을 통해 관련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수렴을 수렴하고 정밀심사를 거쳐 신기술로 지정키로 했다.
국토부는 사각지대 해소용 사이드 미러 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을 알선하고 공공기관에 구매 등을 권고할 계획이다.
기타 기술내용이나 제품 출시 등 궁금한 사항은 개발자인 시리스케이(031-653-3985 begin_of_the_skype_highlighting031-653-3985end_of_the_skype_highlighting)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편 미국 교통안전청(NHTSA)에 따르면 미국내 교통사고 중 사각지대가 원인이 된 것은 전체 교통사고의 약 9% 수준에 이르고 있다.
/victoria@fnnews.com이경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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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자동차 사각지대 해소용 사이드미러' 기술을 오는 6일 '교통신기술 1호'로 지정한다고 5일 밝혔다.
시리스케이에서 개발한 이 기술은 안경렌즈에 적용되던 비구면 다초점 기술을 응용해 기존 사이드 미러에서 나타나던 시야 왜곡 및 사각지대 발생을 없앴다.
국토부는 사각지대 해소용 사이드 미러 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을 알선하고 공공기관에 구매 등을 권고할 계획이다.
기타 기술내용이나 제품 출시 등 궁금한 사항은 개발자인 시리스케이(031-653-3985 begin_of_the_skype_highlighting031-653-3985end_of_the_skype_highlighting)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편 미국 교통안전청(NHTSA)에 따르면 미국내 교통사고 중 사각지대가 원인이 된 것은 전체 교통사고의 약 9% 수준에 이르고 있다.
/victoria@fnnews.com이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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