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0. 07:00
화제와 재치
[사진] 군침 꼴깍, 미니어처 푸드 '인기'
[팝뉴스] 입력 2011.08.19 08:39
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갈 정도로 먹음직스러운 앙증맞은 소품들이 있어 화제다. 이스라엘의 미니어처 아티스트 셰이 애런이 사실적이면서도 정교한 형태로 재현해 낸 다양한 미니어처 음식 ‘아트 오브 푸드’ 시리즈가 누리꾼들의 눈과 입맛을 자극하고 있는 것.
액세서리나 소품 제작에 많이 활용되는 폴리머 클레이를 사용해 작가가 만들어내는 음식의 종류는 거의 무한대. 각종 야채․과일에서부터 스테이크, 햄버거, 케밥, 샌드위치, 스시, 쿠키, 케이크, 도넛, 아이스크림, 음료까지 각양각색의 음식들이 성냥개비 한 개 정도 크기로 재현된다.
장식소품은 물론 반지, 펜던트, 귀걸이 등 액세서리로도 활용 가능한 셰이 애런의 미니어처 푸드는 핸드메이드 용품 쇼핑몰을 통해 7-40 달러(약 7,500-43,000원)에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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