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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후 「마음의 케어」가 피재해자의 정신적 부담이 된 이유

bluewaves 2012. 6. 15. 00:25

일본 지진 후 「마음의 케어」가 피재해자의 정신적 부담이 된 이유

3·11지진발생후, 피재해자에의 구원 활동에 대하여, 일본 국민 모두가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식품, 의류, 생활 용품등의 물자적인 지원의 이외, 피재해자의 멘틀(mentality)·케어의 중요성도 크게 다루어져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그 효과는 얼마나이었던 것일까? 일본의 화자(중국 문자)지·『 일본 신기록 화교보』가 전했다.

얼마 전에, 후생 노동성이 발표한 데이터는 우리들을 놀라게 해서 떨게 시켰다. 3·11지진의 생존자 가운데, 「재해관련 죽음」이라고 말하여지는, 지진과 간접적으로 관계되는 원인에 의해 사망하고 있는 사람이, 이 1년간으로 1, 600명이상 있었던 것이다. 피해자의 정신적 쇼크에 의한 자살이 대부분이다. 얼마 전에 「요미우리신문」의 게재 기사에, 자살한 피재자의 마음 속을 지은 일기가 소개되고 있다.

오다기리(小田切)씨는, 해일로 자택을 흘려지고, 남편과 외아들은 행방불명인채로 다. 자택에서 멀리 떨어진 가설 주택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던 그녀는 매일이 우울했다. 왜냐하면 「마음의 케어」자원봉사가 매일과 같이 방문해 오기 때문이다. 파견원은 틀려도 자원봉사의 할 말은 모두 같다. 오다기리(小田切)씨는 매일 이러한 사람들에게 방문되는데도 질려 있었다. 그래도 거짓 웃음을 해서 감사의 뜻을 나타내지 않으면 안된다. 그 때문에 그녀는 자원봉사에 의한 방문을 일체 거부하기로 했다. 왜냐하면, 자원봉사들이 자신을 멘틀(mentality)면에서 구할 수 있을 리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오다기리(小田切)씨가 정신적으로 병들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 「마음의 케어」자원봉사들은, 몇번이나 몇번이나 오다기리(小田切)씨를 설득하고, 입원해서 치료를 받는 것을 승낙시켰다. 그러나, 병실이 2명 방인 것을 입원하는 날까지 모른 오다기리(小田切)씨는 화내고, 입원의 도움에 와 준 자원봉사에게 화풀이했다. 그 자원봉사는 그 것은 모르고, 오다기리(小田切)씨의 짐을 정리하는 것을 도운 것 뿐이지만, 오다기리(小田切)씨는 히스테릭하게 그를 다그쳤다. 최종적으로 이 자원봉사의 상사에게 부딯치는 사람까지도 와서 사과한 것으로 드디어 분노를 진압시킨 것이었다.

사실을 말하면, 자신이 이러한 바람이 된 것은, 정말로 정신을 병든 탓 지도 모르는,이라고 오다기리(小田切)씨도 생각하고 있었다. 언제나 자원봉사에게 도움을 받고 있는데도, 저런 태도를 취해버린 것에, 오다기리(小田切)씨도 후회하고 있었다. 자신은 사람으로서 안 된다,라는 바라고 있던 그대로까지 되고, 주위의 사람들이 자신을 차가운 눈으로 보게 된,이라고 깊이 생각하고, 최후에는, 이러한 스트레스를 견디어내 끊어지지 않게 되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것이었다.

자료사진

「마음의 케어」자원봉사의 활동이, 왜 피해자의 마음의 밸런스를 무너뜨려버린 것일 것이다? NPO 「마음의 케어」에 전문의 인재가 부족하는 것이 주된 원인일지도 모른다.

3·11지진이 발생한 직후는, 피난민의 수가 방대했기 때문, 마음의 케어가 필요한 사람의 수도 과거 최대에 올랐다. 지진발생후, 다양한 NPO 「마음의 케어」자원봉사 센터가 결성되었지만, 일본에서는 원래 정신과 의사나 카운셀러의 수가 적고,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할 수 있는 전문의 인재가 완전히 충분하지 않고 있었다.


데이터에 의하면, 피해지역에 나가고, 마음의 케어 활동을 한 자원봉사 조직은 762에도 달한다. 대부분이 대학생이나 프리타에서, 마음의 케어 활동등 한 적이 없는 일반인만이다. 전문의 정신과 의사나 카운셀러가 차지하는 비율은 1%에도 차지 않는다.

한사람 한사람의 사회공헌의 뜻이 어떻게 훌륭했다고 한들, 이러한 모듬팀에서는, 피재자의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체계적으로 미숙한 상태에서는, 마음의 케어의 「강매」를 해 버리는 것 뿐이며, 결국은 비극을 초래해버린다라고 하는 것도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피해자에 대한 마음의 케어는 대규모이어서 계통적인 업무다. 일본정부가 책임을 지지 않고, NPO들이 무질서한 활동만에 의지하고 있어서는, 앞으로도 비극이 되풀이되는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