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은 이번 발굴이 고대 동아시아의 문화와 풍습, 문화교류 양상 등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현장에 학자와 취재진을 보내 북한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측과 공동 조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공동 조사팀이 평양 락랑구역 동산동에 위치한 고분에서 벽화 흔적도 추가로 발견했다며 고분 내부는 입구, 진입로, 전실과 후실, 연결 통로 등으로 이뤄져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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