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8살 여성 쉐미카 찰스가 림보 여성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그녀가 통과한 림보의 높이는 겨우 21.5cm 였고 기록은 2011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된다.
미국 ABC 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낮은 바를 통과하는 쉐미카 찰스의 모습은 경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모든 신기록은 공짜가 없는 법이다. 선천적인 유연성을 타고난 것도 사실지만 찰스는 4년 동안 쉼없이 림보 실력을 연마해왔다고 한다.
[팝뉴스]
2010.09.20 17:07 입력